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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뉴스 - 2018. 0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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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3-16 08:56 조회5,37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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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NS 피로감 커졌나…전체 SNS 이용률 감소세로

국내 전체 SNS 이용률이 감소하고 유일하게 인스타그램만 성장했다는 분석결과가 나왔습니다. 디지털 미디어렙 나스미디어의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PC 및 모바일 이용자 2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SNS를 이용한다고 답한 이용자가 81.6%로 전년 대비 2.3% 감소했다고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인스타그램은 전년보다 14.9% 증가했으며, 여성과 2~30대의 이용률 증가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2. 스타일쉐어, 온라인 쇼핑몰 '29CM' 인수

온라인 패션업체 스타일쉐어가 패션몰 29CM를 운영하는 에이플러스비를 300억원에 인수했습니다. 스타일쉐어는 GS홈쇼핑이 소유한 에이플러스비 지분 100%를 인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고객층이 10~20대, 20~30대 여성으로 구분되는 만큼 상품 입점, 서비스 개발, 마케팅 등에서 시너지가 나타날 전망입니다.

 

 

3. 페이스북 '워치' 미국 뉴스 방송 나온다

페이스북이 유튜브에 대항해 만든 동영상 플랫폼 '워치'에 미국 뉴스 방송을 추가한다고 밝혔습니다. 방송 뉴스 콘텐츠는 3분 길이의 뉴스 및 속보로 구성되어 워치 탭은 물론 타임라인에도 게재될 예정입니다. 페이스북은 뉴스 공급사들과 콘텐츠 제공료를 놓고 협상을 진행 중이며, 이 서비스의 장기 수익 모델을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워치 내 뉴스 콘텐츠는 올여름 공개될 예정입니다.

 

 

4. 카톡서 항공권 비교ㆍ예약…카카오, '항공권 by kakao' 출시

카카오는 이달 중 카카오톡, 모바일 웹,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항공권 by kakao'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서비스는 여행사와 항공사 등 입점사가 보유한 항공권 가격을 실시간으로 비교하고 예약과 결제까지 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노랑풍선, 모두투어, 하나투어 등 13개 여행사가 입점해있으며 이용자는 카카오 계정 로그인만으로 개별 여행사 사이트 이동 없이 발권까지 완료할 수 있습니다.

 

 

5. 병원 대기 순번, 카카오톡으로 실시간 안내

카카오는 병원 예약접수 어플 '똑닥'을 서비스하는 비브로스와 제휴해 카카오톡에서 병원 모바일 대기 현황판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카카오는 이를 위해 의료 및 헬스케어 분야에 최적화된 알림톡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카카오는 비브로스와 함께 의료 및 헬스케어 분야에서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6. 위메프, 홈 큐레이션 전용관 '위홈' 선봬

위메프가 큐레이션 서비스를 강화하면서 집 큐레이션 전용관 '위홈'을 오픈했습니다. 위홈은 피터팬의 좋은방 구하기의 집구하기, HOE.D의 집꾸미기, THE CLOZET의 옷장털기 등 5개 파트너사의 전용 페이지를 상단에 노출합니다. 위메프는 실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된 집과 관련된 다양한 특가 정보와 생활 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7. 모바일 실시간 방송, 네이버 압승

국내 모바일 사용자가 방송 동영상을 볼 때 네이버 앱을 통해 가장 많이 시청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닐슨코리아의 조사에 따르면 실시간 방송 시청을 위해 10대는 네이버TV, 20대는 네이버 앱, 30대는 웹 브라우저, 40대는 네이버TV, 50대는 DMB를 가장 많이 이용했습니다. 이 조사는 TV, PC, 모바일 등 3가지 기기를 이용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지난해 8월 진행됐습니다.

 

 

8. 배달의민족, 배달로봇 개발...'5년 뒤 상용화'

배달의민족을 서비스하는 우아한형제들이 음식 배달 로봇을 개발하고 있어 그 성과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우아한형제들은 지난해부터 고려대 연구진과 함께 음식 배달 전문 로봇 '딜리'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현재 시제품이 완성된 상태이며 5월 푸드코트에서 음식을 가져다주고, 빈 그릇을 회수하는 테스트를 할 예정입니다. AI에 이어 로봇 개발까지 뛰어들어 다각도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9. 서부여성발전센터, IT전문직종 직업훈련 실시

서울 서부 여성 발전센터가 IT전문직종 직업훈련 교육생을 본격적으로 모집합니다. 190만 명에 달하는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부여성발전센터는 스타트업 코딩교육 전문 오픈핑거스, 온라인마케팅 전문업체 아이보스, 아이티모드컴퓨터학원 등과 손잡고 직업훈련을 실시하여 관련 직종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출처:아이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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